[2014]올해를 마치며.. 회고!

회고를 쓰기 전, 오랜만에 블로그를 둘러봤는데 올해 작성한 글이 하나도 없었다 ㅎ

이게 올해 첫 포스팅이자 마지막 포스팅이 된 셈이다.

2015년엔 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다짐하며, 2014년 한해를 돌아보고자 한다.


1. "자주적"인 사내 기술관련 활동

굳이 “자주적“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,  작년 11월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내가 했던 모든

기술 관련 활동들이 내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했기 때문이다.

이 부분이 전과는 가장 크게 다른 점인데 기존에는 나를 둘러싼 주위 환경과 사람등에

중심을 잡지 못하고 많이 휘둘리고 의지했다면, 올해 들어서야 비로소  ““를 바로 보기

시작한 첫 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
그래서인지 더욱 의미있는 결과물이 많이 나왔던 한해였다.

  • 테스트코드 작성방법/필요성 교육 및 전파
  • 처음으로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오픈함
  • 프로젝트 프로세스상에 지속적 통합(CI)관련 젠킨스 적용
  • 뷰단 EL/JSTL 도입 및 사용하기 쉽도록 기반작업 수행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공통 뷰단 리소스 관리 및 모듈화 진행
  • 업무와 연관된 자작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
  • UML로 만든 설계결과물(주로 클래스다이어그램) 공유
  • 주기적인 팀원들 코드리뷰
  • 첫 스터디 리딩
2. 읽은 책과 코딩량

올해 읽은 책 자체는 6~7권 정도로 많지 않다. 다만, 최범균님의 “객체지향과 디자인패턴

채수원님의 “테스트주도개발 실천법과 도구“는 스터디나 필요에 의해 여러 번 읽었다.

그리고 전년과 다른 것이 코딩이 상대적으로 많이 늘었다는 점인데, 업무와 연관된

여럿 프로그램을 스스로 만들다보니 동기부여가 더 잘된 것도 한 몫 한듯 싶다.

덕분에 Groovy, Nodejs등도 공부하고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다.

내년엔 Python, Java 8 Lambda, 빅데이터관련 기술등도 공부해보고 싶다.

3. 올해 처음으로 한 것!

올해는 유달리 처음으로 한 게 많았다.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면..

  • 사내에서 기술관련 공유 및 팀원들 교육하기
  • 마소에 “자바스크립트 테스트코드 도전하기” 기고
  • 자작 프로그램을 만들며 깃헙 사용해보기
  • 신림프로그래머모임을 통해 발표하기
  • slideshare에 발표자료 올리기
  • 선배개발자입장에서 팀원들과 코드리뷰 하기
  • 오늘 한 일 중심으로 일기쓰기
  • 혼자 커피숍에 앉아 책보기(아무도 없어 뻘쭘했다)
  • 혼자 영화관에서 영화보기(사람이 별로 없어 생각보다 괜찮았다)
  • 양 염통/위/대창 먹어보기

적고 보니 사내기술활동과 연관된 부분이 많다.

내년엔 와이프 허락 하에 “혼자 여행해보기”에 도전해볼까 싶다. ㅎ

4.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

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분들과의 인연이 이어졌다.

그 중에서도 단연 멘토인 최범균님과 가장 많이 만나고 대화했던 한해였다.

몇년간 계속 범균님을 괴롭혀 드려 죄송하기도 하지만 이제 그 괴롭힘이 어느덧 일상이

되었고 범균님도 어느 정도 즐기시는 듯 하니 내년엔 더 괴롭혀드릴 생각이다. ㅎ

그 밖에 태기형, 남희형, 김영보님과도 온/오프라인에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.

내년엔 좀 더 많은 분들과  허심탄회하게 교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.


회고를 마무리하면서 내년도에 목표로 하는 것들을 적어볼까 한다.

  • 책 쓰기
  • 20~30분 걷기운동 지속하기
  • 일기쓰기 지속하기
  • 꾸준한 신앙활동
  • 꾸준한 독서
  • TV 끊기
  • 가치있는 자작 프로그램 많이 만들기
  • 지속적인 블로그포스팅
  • 팀원들과의 거리 좁히기
  • 기술관련 많이 공유하고 기회되면 발표하기
  • 영어 읽기/쓰기/듣기 다시 도전!
  • 목표 잘게 쪼개기. 성취 후엔 나 자신에게 달콤한 열매주기

적고 보니 좀 많은 것 같다. 설사 모든걸 다하지 못하더라도

적고나서 내년에도 틈틈이 계속 본다면 쳐질때마다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

올 한해는 나 자신에게 “열심히 했다!”라고 박수쳐주고 싶은 해이다.

그리고 열심히 한만큼 즐거운 고민거리도 많이 생겼다.

30대가 꺾이는 내년엔 지금 가지고 있는 열정을 더욱 불태워서

내 스스로에게 더욱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한해로 만들어보자고 다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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